9월 13일(화) 오전10시, 느티나무에서 열린 기자회견문에 첨부된 보충자료입니
다.

<기자회견문>
노무현 정부 ‘의료산업화정책’은 삼성의료공화국 만들기 정책일 뿐이다.
- 대통령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다른 이름은 삼성의료선진화위원회 

...

<첨부자료>
참여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 = 삼성의료공화국 구축 지원정책
대통령 직속의 ‘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’ = ‘삼성의료선진화위원회’

1. 삼성의‘삼성의료공화국’구축 전략
1.1. 최종 목표
○ 삼성생명과 서울삼성병원을 거점으로 ‘기존 공보험과 의료전달체계를 대체
하는 삼성의료체계’ 구축을 의료분야에서의 최종 목표로 상정 
- 이 같은 목표 설정 하에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‘삼성보험체계’를, 서울삼성
병원을 중심으로 ‘삼성의료전달체계’를 구축하는 과정에 착수
- 정부의 의료서비스 산업화 정책은 이 같은 삼성의료체계 구축을 뒷받침하는 
형태로 구성 
-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, 기존 공보험과 의료전달체계는 유명무실하
게 되거나 잔여계층을 보조하는 것으로 역할 축소

등